| “나 하나만, 그럼 나 너하고만 놀게” |
노마ㆍ영이ㆍ똘똘이ㆍ기동이는 현덕의 주요 작품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.
그 중에서도 노마는 현덕 동화의 중심 캐릭터로, 지금도 익숙하고 친근한 어린이입니다. 티 없이 맑고 솔직한 노마와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볼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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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마
아버지 없이 삯바느질하는 어머니와 어렵게 살지만
언제나 씩씩하고 용감한 주인공 |
영이
행상을 하러 나가신 어머니를 기다리며
어린 동생을 돌보는 어른스러운 아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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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똘이
가장 어리고 키도 작지만
‘뽐내는 걸음으로’걸어다니는 귀여운 막내 |
기동이
노마와 친구들 가운데 유일한 부잣집 아이
밉지 않은 욕심꾸러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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